16일 오후 7시 새연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새연교 시민콘서트가 태풍의 북상으로 취소됐다.

서귀포시는 15일 태풍 ‘탈림’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관람객 및 시설물 안전을 위해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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