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 부문 한라산렌트카㈜

관광 지리 도로 등 세세히 설명 관광객 불편 최소
차량 점검 철저 사고시 신속 대처로 문제해결 나서

'2017 제주관광대상' 운수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한라산렌트카㈜(대표이사 강동훈)는 10여년간 친절하고 모범적인 운영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면서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한라산렌트카는 처음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교통 및 관광정보, 지리적 환경을 세세히 설명함으로써 제주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조합 업체들과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제주도자동차대여산업 발전과 함께 제주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라산렌트카는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항상 친절한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운전을 중심으로 수시로 차량 점검을 하고 있으며, 만약 관광객이 불미스런 사고가 생기거나 관광객들에게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

강동훈 대표이사는 "한라산렌트카는 연료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에게 남은 연료를 체크해 뒀다가 본인은 물론 지인들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연로키핑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또 장애인 전용차량을 다량 이동권 보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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