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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연기로 대학별 고사 일정 일주일 순연제주도교육청 감독관 배치 계획 등 재조정
김하나 기자
입력 2017-11-16 (목) 16:15:09 | 승인 2017-11-16 (목) 16:22:27 | 최종수정 2017-11-17 (목) 11:56:09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춘란 차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관련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면서 성적발표부터 논술, 수시모집 등 대학별 고사 일정이 모두 연기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능시험 연기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 일정 조정을 통해 이번 주말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 일정을 일주일씩 연기하고 수능시험 이후 이의신청, 정답확정 등 일정도 일주일 순연한다.

단 수능시험 채점기간은 기존 19일에서 18일로 단축시켜 오는 12월 12일 성적을 통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에 앞서 11월 23~27일 이의신청을 거쳐 12월 4일 정답을 확정한다. 

아울러 대학별 정시 일정과 관련해서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과 협의를 통해 일주일 순연하되, 추가 모집일정을 조정해 대학별 입학 및 학사일정 차질이 없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개별 학교 학사운영 정상화 방안은 오는 17일 별도 발표한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능 연기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수능 감독관 배치 계획을 다시 짜고 시험장 준비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물품 등도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새로 구비한다.

시험장(학교)은 변경하지 않되 부정행위 방지 등을 위해 교실은 변경한다. 제주시(94)지구와 서귀포시(95)지구로 나눠 보관했던 수능 문답지는 이날 다시 도교육청 보관장소에 옮겨져 함께 관리된다.

또한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육지부 대학 논술시험을 치르기 위해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하는 수험생들이 있으므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차질이 빚어진다면 유관기관·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승남·김하나 기자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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