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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제의 해결 통해 국민화합 이끌어 내야강창일, 이낙연 총리·김상곤·정현백 장관 등과 간담회
김하나 기자
입력 2018-01-14 (일) 17:28:15 | 승인 2018-01-14 (일) 17:32:38 | 최종수정 2018-01-14 (일) 17:32:26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김상곤 교육부총리·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과 제주 4·3 진상규명 등 주요 역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제주4·3 70주년,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 강 의원은 이 총리에 현안 과제들에 대한 획기적인 조치 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과제로는 △한일관계 정상화 문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식민지시기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제주 4·3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등 권위주의 시대의 인권침해 문제 △역사관련 기구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이다.

특히 제주4·3과 5·18민주화운동,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식민지시기 강제동원 피해자와 등 국가폭력 피해자 문제는 국가폭력 피해자 진상조사를 통한 피해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강 의원은 “역사가 바로서야 미래가 바로 선다”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로 진정한 의미의 과거사 청산 등 당면한 역사과제의 해결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께서 당면한 역사문제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끊임없이 대화와 소통을 이끌어내어 주신 만큼 향후 획기적인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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