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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예술단 사전점검단 강릉 공연장 방문
김하나 기자
입력 2018-01-21 (일) 14:05:44 | 승인 2018-01-21 (일) 14:10:00 | 최종수정 2018-01-22 (일) 09:34:46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영조체육관, 강릉아트센터 방문 등 일정 돌입
25~27일 윤용복 체육성부국장 등 선발대 파견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 올림픽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강릉 공연장을 방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 사전점검단이 오전 9시2분쯤 우리 측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남·북은 고위급 회담 실무회담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북한 예술단 공연을 강릉과 서울 두 차례 진행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점검단 7명은 출입경 수속 이후 서울역으로 이동해 10시 30분 강릉행 KTX를 이용했다.

1박2일의 일정이 예정된 북한 점검단은 이날 첫 일정으로 황영조 체육관을 방문, 이어 지난해 12월15일 준공된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무대 및 음향시설 등 공연장비를 점검했다.

또 올림픽 기간 북한 예술단 공연이 개최지인 강릉과 서울에서 각 한차례씩 계획된 만큼, 북측 점검단은 강릉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2일 서울 공연장을 둘러볼 예정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북한은 오는 25~27일,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총 8명의 선발대를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이들은 북측 선수단·응원단·기자단 등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숙박, 올림픽 개·폐회식장, 경기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사전점검단은 당초 지난 20일부터 방남 일정이 예정됐지만, 북측이 하루 전 돌연 파견 중지를 통보한데 이어 다음 날 재 파견키로 입장을 번복하면서 하루 순연됐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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