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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도축위생검사 강화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7-05 (목) 16:12:20 | 승인 2018-07-05 (목) 16:14:09 | 최종수정 2018-07-05 (목) 16:14:09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익천)는 위생적인 제주산 축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도축위생검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 육류 성수기를 맞아 제주산 축산물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고 고온다습한 계절인 여름철에 도축검사를 철저히 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제주산 축산물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도축검사에 철저히 해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10월 시험 가동 예정인 제주양돈농협 신규 돼지전용 도축장에 대한 도축검사관 배치 등 도축위생검사 및 정밀검사 실험실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익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고품질의 안전한 제주산 축산물 생산.유통을 위해 철저한 도축위생검사를 추진하고 도축장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지도 및 작업장 오염도 검사 등을 통해 제주산 축산물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시험소 소속 도축 검사관의 검사능력 제고 및 역량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물위생시험소 도축검사 실적은 소 2879마리, 돼지 43만3641마리, 염소 558마리, 가금류 424만2382마리 등 모두 467만9460마리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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