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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수능 확대는 미래교육과 역행"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13 (월) 15:20:00 | 승인 2018-08-13 (월) 15:21:32 | 최종수정 2018-08-13 (월) 15:21:32
이석문 제주교육감(자료사진).

13일 기획조정회의서 우려 표명

국가교육회의가 지난 7일 교육부에 수능위주 전형 비율을 늘릴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13일 기획조정회의에서 "수능 정시 확대는 미래교육과 역행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국가교육회의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안 권고안은 수능 정시 비율 확대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확대 비율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권고안 내용을 보면 오랜 시간 이어진 공교육 정상화 노력이 무위에 그칠 수 있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추진되는 고교학점제나 평가·수업 혁신 등의 정책과도 배치돼 우리 교육을 과거로 돌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재 대입 전형을 개선하면서 수능 절대평가, 고교 학점제 시행을 대비하는 방향으로 대입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이러한 내용을 도민들에게 충실히 홍보하는 한편 교육부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에 맞는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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