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0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전문교육분야, 바리스타분야, 문화교육분야 등으로 구분해 총 12개 과정에 3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문교육과정으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및 영어 프리토킹 등 8개 과정에 215명, 문화교육과정으로는 수채화 초급 및 오카리나 중급 등 4개 과정에 100여명을 각각 모집한다.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오는 17일 문화교육분야, 18일 전문교육분야, 19일 바리스타분야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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