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도외 4명…여성 1명도 응모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제9대 이사장 공개모집 결과 도내·외에서 9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주문예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도내 출신 5명과 도외 출신 4명이 응시 원서를 제출했다. 9명 중 여성 응모자는 1명이다.

제주문예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고 득점순으로 2명의 후보자를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적으로 1명을 임명하게 된다.

이사장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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