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1일 공무원 노조 및 여성공직자회와 함께 동문시장을 방문해 추석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제수용품 물가 동향과 수급 상황 등을 파악했다.

특히 이날 원 지사는 신제주로터리에서 동문시장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체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장과 공·항만 귀성객 및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에 나설 예정이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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