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4일 낮 12시 55분께 제주항 북서쪽 35㎞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발견당시 시신은 체크무늬 남방과 흰색 바람막이,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부패가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해경은 변사체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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