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가 준공돼 10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8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관리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가 준공됨에 따라 10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는 지난해 10월에 2억4000만원을 들여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관광지관리사무소에 인근 50여평규모로 착공,영상실과 사무실등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지난달 완공됐다.<<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