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9월 14일 '춤의 향연' 공연
한국무용창작 작품, 스트릿 댄스 작품 등 마련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이 오는 14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9월 둘째 주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춤의 향연-춤으로 하나 되어'를 개최한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이 춤으로 하나돼 한데 어우러진 진정한 춤의 향연을 펼친다. 또한, 한국무용창작 작품과 스트릿 댄스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공연은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좌석 280석에 한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인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 부과된다. 문의=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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