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영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정교영 작가의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은 마흔이라는 무게가 주는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인생의 중반부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지침을 담았다. 

심리학자이자 먼저 마흔의 삶을 지나온 저자는 '어른', '엄마', '아내'라는 역할의 무게에서 빠져나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고, 머리로는 '이렇게 살 수 없는데'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나를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는 마흔 여자들에게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삶을 사는 비법'을 전한다.

이 책은 수많은 여자 마흔의 삶을 마주하고 그들을 성장으로 이끈 저자가 전하는 마흔을 위한 진정한 자아 발견 안내서가 될 것이다. 포르체·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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