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경선지역 52곳 발표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부승찬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면접 심사를 마무리하고 제주시을 선거구를 포함한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영훈 예비후보와 부승찬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후보를 가린다.

경선은 경선 후보 등록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달 하순부터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및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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