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청소년기자단 우수기자 선정
탐라중 김리하 학생 최우수상 수상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기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현장 취재와 보도를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제민일보 '동행' 청소년기자단(이하 기자단)은 지난 2월 14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23일까지 4·15 총선에 대한 취재기사를 지면에 게재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7명이 참여한 이번 기자단에는 김리하 학생(탐라중 1)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보와 도선관위로 구성된 평가위원은 최근 기자단이 작성한 취재기사와 기고 등을 심사했고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상품을 각각 전달했다.

다음은 동행 청소년기자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김리하(탐라중 1)

△우수상=김재연(도평초 5)·김지혜(삼성여고 3)·안제연(제주제일중 2)

△장려상=김주연(제주중앙여중 3)·송지민(제주여중 3)·이다희(신성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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