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제공]

420석 대규모로 리노베이션 6월 20일 오픈
흑한우 갈비찜등 시그니처 메뉴 10종 선봬

롯데호텔 제주는 오는 6월 20일 420석 규모의 스타일리시 업스케일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를 오픈한다.

기존의 더 라운지,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3곳을 통합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각 업장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 전체와 다름없는 2000㎡ 가량의 공간에서 다양한 뷔페와 일품 요리를 제공한다. 

중식에 정통한 전문셰프의 딤섬 6종과 베이징 덕도 새롭게 선보인다. 핫푸드 코너의 흑한우 갈비찜,흑돼지 바비큐 볶음밥을 포함한 10종의 제주 특선 메뉴는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의 맛을 살린 더 캔버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초콜릿 분수, 곰돌이 모양의 팬케이크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있는 '키즈 스테이션'과 셰프의즉석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섹션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오픈에 앞서 식사권을 최대 30% 할인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식사권은 유선 문의 또는 롯데호텔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