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한국언론진흥재단
14일 언론사 사별연수 실시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는 14일 제민일보 1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언론사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조직 성과를 위한 소통법'을 주제로 변영실 비즈니스인재경영원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변 대표는 "이슈를 만들어 구성원들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이슈리더가 돼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제민일보만의 차별성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만을 그대로 기사화해주면 국민들은 분노하게 된다"며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구조적인 진실을 담은 기사로 독자들에게 만족감과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독자들의 행복감을 주기 위해 이성을 마비시켜 감성적인 기사를 발굴해야 한다"며 "작은 변화를 시도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신문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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