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중인 하나은행 제주본부 문상도 대표(사진 오른쪽)와 조이이브이 이규제 대표(왼쪽).
전기차 충전중인 하나은행 제주본부 문상도 대표(사진 오른쪽)와 조이이브이 이규제 대표(왼쪽).

하나은행 제주본부(대표 문상도)는 제주 업체인 국내 1호 민간충전사업자 JoyEV(조이이브이, 대표 이규제)와 협력해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365일 24시간 급속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본부 관계자는 "제주도민을 위한 전기차 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 업체와 상생하고, 그린뉴딜을 비롯 제주환경을 생각하는 발걸음" 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주본부에서는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이브이는 2012년 국내 1호 민간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브랜드다. 전기차 천국인 제주에서 민간 EV인프라 구축 1위 브랜드로 멤버십 운영, 충전기 구축, A/S, 콜센터 등 EV인프라의 모든 분야를 전문 직영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통합 EV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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