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업 회장
강재업 회장

"지역문화·관광산업 발전 기여"
㈜삼영관광 일출랜드

28일 개장 19주년을 맞는 ㈜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는 일천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과 민속촌, 아열대 정원, 제주 야생화·현무암 분재 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돼 있다.

또 수변공원과 잔디광장, 산책로, 공예체험시설 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여유롭고 온후한 가족 휴양단지로서 제주관광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784-208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