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여객

7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사진)은 제주지역 노선버스 업체로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 선도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기수소버스 9대, 전기버스 22대 등 친환경 버스 31대를 비롯해 모두 115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며 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 예방 등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1621.

 

▶서귀포의료원

7월 1일 개원 40주년을 맞는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사진)은 1983년 도의료원을 시작으로 40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부설 산후조리원, 심뇌혈관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24시간 분만산부인과, 고압산소 치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산남지역 의료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귀포의료원은 6월 30일 개원 기념식을 가지면서 ESG 경영 선포식도 가질 예정이다. 

박현수 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서귀포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0-300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