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부문 대상 꽃가마식당
고객 감동 이끄는 서비스
제주관광 위한 노력 눈길

 

2023 제주관광대상 외식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꽃가마식당(대표 정광선)은 1992년 문을 열어 30여년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음식점이다.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푸짐한 상차림을 제공하면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입맛을 사로잡았다.

정광선 꽃가마식당 대표는  '내 몸에는 약보다 밥'이라는 신념을 강조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영양 가득한 구성과 매일 산지에서 직송에서 이어진 신선한 식재료 관리야말로 꽃가마식당의 원칙이자 맛의 비결이다.

이와함께 직접 야채를 재배하면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경쟁업체와 상생을 위한 교류를 이어가는 등 개인의 이익보다는 제주관광 전체를 위해 힘쓰고 있다.

꼼꼼한 위생관리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고객감동으로 이어져 방문하는 손님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곧 제주관광 품격의 업그레이드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 하나하나 친절 제주관광을 이끄는 관광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예절 및 서비스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곧 거래 여행사나 고객들로부터 칭찬과 찬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광선 꽃가마식당 대표는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고 청결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식당을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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