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제주사무소 14일 발표한 '통계로 본 제주의 어제와 오늘'에서 제주 지역내총생산의 전국 비중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씁쓸.

보고서를 보면 GDP에서 제주가 차지하는 GRDP 비중은 2012년 0.91%에서 2021년 0.97%로 소폭 올랐지만 2017년 1.09%에 비해서는 떨어진 것으로 확인.

주변에서는 "고도성장을 이어가지 못한 것은 사드사태 외에도 투자 유치에 소홀했던 역대 도정의 책임이 크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일침.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