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선박화재사고로 파괴된 성산항 방충재 및 차막이시설에 대한 보수공사가 내달부터 이뤄진다.

 남제주군은 1억5000여만원을 투입,성산포항 외항 방충재 27군데와 차막이시설 79군데에 대한 보수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6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김성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