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내 읍면지역 구국도 노선 중 6곳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애월읍 장전교차로 △구좌읍 갓머리삼거리 △납원읍 위미2리교차로 △남원읍 위미리 981-5 앞 교차로 △안덕면 감산리서동교차로 △안덕면 상창교차로 등이다.

사업대상지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 교통신호등 및 도로안전시설물 등이 설치된다. 도는 국비 14억원을 투입, 올해 상반기 안으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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