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최근 서귀포시에 통보한 올해 지방양여금 확정내역에 따르면 국도12호선 확장사업등 5개 도로정비사업에 85억원,하수관거정비사업등 3개 수질오염방지사업 111억원,지역개발사업등 2개사업에 20억원등을 확정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 지방양여금 평균증가율 32.4%를 크게 상회하는 것은 물론 도내 4개시군중 가장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서귀포시의 월드컵 개최도시로서의 적극적인 대중앙절충노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대경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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