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9월 마무리
지난 93년 준공된 제주시 하수처리장에 대한 환경기술진단이 시행된다.
제주시는 도두동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이 본격 가동된 지 10년이 지남에 따라 하수처리공정에 대한 적정운영을 위한 환경기술진단을 시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환경기술진단에서는 유입오염물질의 특성조사 및 분석, 유입시설의 관리상태, 시설물 개선 및 효율화 방안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 대안까지 마련하게 된다.
시는 오는 9월초 기술진단을 마무리한 뒤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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