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관광지로 유명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에서 해질 무렵 차귀도와 노을을 뒤로하고 포구로 돌아오고 있다. 김용현 기자
다소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24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 인근에 형형색색의 백일홍꽃이 만개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김용현 기자
해질 무렵 서귀포 지역 대표적인 포구인 법환포구에서는 주변 바다가 노을빛에 반사되며 짙붉은 구릿빛으로 변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백일홍이 활짝 핀 가운데 알록달록한 청띠제비나비가 꽃을 옮겨다미며 꿀을 먹고 있다. 김용현 기자
장마전선 북상으로 소강상태가 길어지면서 제주지역은 무덥고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30일 제주시 앞바다 넘어로 관탈섬과 그 넘어로 추자도가 드러나 있다. 김용현 기자
장마 등의 영향으로 기압골 불안정해지면서 제주시에 초속 7~10m의 강풍이 연일 부는 가운데 제주시 광령리 역시 강한 바람으로 가로수의 잎과 가지들이 한쪽으로 쏠렸다. 김용현 기자
23일 오후 제주시 하늘에 렌즈구름이 떠올랐다. 제주의 경우 한라산과 습한 공기와 강한 바람 등에 의해 둥근형의 모양이 층층이 쌓인 비행선 모양의 구름이 형성된다. 김용현 기자
장마철이 다가올 쯤 핀다는 수국이 최근 만개한 가운데 17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 길거리에도 수국이 활짝 펴 도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비날씨가 이어지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1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에 노란 해바라의 꽃이 피기 시작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최근 흐리고 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라산국립공원에 있는 어승생악 오름 정상에서는 제주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인 1일 제주시 남녕고등학교에 마련된 연동 6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최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귀포시 소재 정방폭포에서는 힘찬 물줄기를 쏟으며 바다로 흘러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