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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모씨(38)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주택가에 세워진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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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실시된 제2회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시험에서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시험 응시자 40명중 19명이 면허를 취득, 47.5%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은 올해부터 필기와 실기시험을 한꺼번에 치르는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1일 시험체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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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사이트로 만난 10대 여성의 성을 매수하거나 성폭행한 성인남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K씨(33) 등 6명을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은 또 성인남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성매매 행위를 한 A양(14)과 B양(16) 등 10대 여성 2명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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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학교폭력 예방 대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등 구호만 요란한 '땜질 처방'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조차 예방하지 못하는 등 교육당국의 지도단속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 등·하굣길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학생 생활지도와 관련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교육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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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이 21일 2008년도 제2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내고 응시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23일간 인터넷(http://kcg.huszone.co.kr)이나 제주해양경찰서를 포함한 전국 해양경찰서 민원봉사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인원은 경감 6명, 경위 6명, 경장 7명, 순경 19명 등 38명이다. 필기시험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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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조업을 나섰던 제주어선들이 줄줄이 나포, 대책이 요구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35분께 서귀포 남쪽 342㎞ 해상인 일본 EEZ에서 조업하던 성산포선적 연승어선 H호(29t)가 일본 수산청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H호는 조업일지 부실기재 등 EEZ법 위반 혐의로 나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올들어 21일 현재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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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강모씨(40)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1일 새벽 2시50분께 혈중알콜농도 0.118%의 만취상태로 무면허 운전하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도로변에 세워진 이모씨(43) 소유의 차량과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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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책을 훔친 진모씨(2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모 독서실 사물함에 보관중인 김모씨(30) 소유의 책 2권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진씨는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으로 밝혀졌다.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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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귀가하는 학생의 금품을 빼앗고 절도를 벌인 중·고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고등학생 홍모군(18)과 중학생 장모양(16·여)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군 등은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도로변에 세워진 김모씨(58) 소유의 49cc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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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었던 태풍 '나리'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670㎞ 해상에서 올해 첫 태풍 '너구리(NEOGURI)'가 발생하면서다. 기상청도 이르면 6월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해 '나리'로 입은 수해복구는 더디게 진행,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사회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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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소재 국가태풍센터가 21일 문을 연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국가태풍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태풍센터는 6만5384㎡ 부지에 연면적 1694㎡(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태풍분석과 예보시스템, 자동기상관측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국가태풍센터는 우리나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태
환경/날씨
김경필 기자
2008.04.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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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도로 정지선 위반과 차량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실시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1일부터 얌체운전과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교통혼잡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정지선 위반 △대형화물차의 과속·난폭 운전 행위 △관광버스 안전띠 미착용 등이다. 경찰은 또 끼어들기 등
사회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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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중학생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가출청소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강모군(16)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50분께 귀가하는 제주시 소재 모 중학교 학생 3명을 하천으로 끌고 가 위협, 교통카드 3매와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다. 김경필 기자 kkp2
사건/사고
김경필 기자
2008.04.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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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05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윤모씨(65) 소유의 80여㎡ 규모 사육시설이 소실되고, 안에서 사육되던 돼지 40여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경찰은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경필 기자 kkp2032@jemin.com
사건/사고
김경필 기자
2008.04.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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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납치 미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이 서귀포시 소재 모 초등학교 4학년 A군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 수사에 착수했으나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여성이 A군을 상대로 “우리 아들을 왜 괴롭히느냐”며 훈계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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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대 속에 강행된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가 결국 파행을 겪었다. 해군기지에 반대하는 강정주민들이 설명회 개최 10분만에 전원 퇴장, 해군과 공무원, 해군기지 찬성측 일부 인사 등만 참석한 가운데 강행됐다. 해군은 1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 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
정치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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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해군의 사전환경성검토 설명회와 관련, 강정마을회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원회(이하 강정대책위)가 사법처리를 감수한 불법시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정대책위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회장 원천봉쇄와 불법시위 및 공무집행방해로 전원 구속이 돼도 국회의 부대의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한 결연한 의지를 보
정치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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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면적이 줄어드는 가운데 불법 산림훼손 행위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무분별한 중산간 개발 등으로 매년 수백㏊의 산림이 사라지면서 도내 산림면적이 전체 면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제주산림면적은 지난 1997년 9만3799㏊에서 2007년 8만9725㏊로 4.3%(4074㏊) 줄었다. 산림면적이 감소하는 가운데 불법 산림훼손 행
사회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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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6일 오후 6시05분께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무허가 게임장을 적발, 게임장 업주 이모씨(29)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물을 설치, 환전행위를 하는 등 불법 영업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도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적발했다.
사회
김경필 기자
2008.04.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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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670㎞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발생당시 중심 최저기압 960hPa의 소형으로 초속 18m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필 기자 kkp2032@
사회종합
김경필 기자
2008.04.1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