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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t 크루즈선 입·출항 여부 검증"우 지사-강정주민 면담
고혜아 기자
입력 2011-12-01 (목) 09:20:53 | 승인 2011-12-01 (목) 09:20:53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강정마을주민들과 만났다.

우근민 도지사는 30일 오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강동균 강정마을회장, 고권일 제주해군기지반대추진위원장 등 강정 마을주민 5명과 2시간여동안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강정 마을주민들이 요청한 것으로 구럼비 발파와 고소·고발 처리 진행 중재, 해군 예산 삭감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우근민 도지사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위해 15만t급 크루즈선 입·출항 검증을 해나가겠다"며 "법·제도적으로 주어진 권한 범위내에서 하자 없이 공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도 관계자는 말했다.

또 "지역발전 계획을 통해 주민들한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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