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우남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의 체계적 보전·관리와 복원을 위해 국가매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가 제시했던 연간 60㏊이상의 곶자왈 국가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곶자왈 매입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을 조사, 매입 수요를 파악하고 매입 곶자왈의 연구기지화와 생태관광자원화 계획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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