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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앞두고 ‘세력 결집’ 최고조한화갑 등 ‘보수대통합’ 성공...범야권 ‘국민연대’ 출범
정성한 기자
입력 2012-12-06 (목) 17:40:03 | 승인 2012-12-06 (목) 17:41:37

 제18대 대통령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세 결집이 최고조에 달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측은 최근 자유선진당과 합당을 시작으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인제 전 선진통일당 대표, 김영삼 전 대통령,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이재오 의원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며 보수연대의 대통합에 성공했다.

 특히 ‘작은 김대중’으로 불리는 한화갑 전 새천년 민주당 대표는 6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언급한 동서화합의 실천을 위해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며 박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은 민주통합당 주도로 진보정의당, 재야 시민사회세력을 결합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를 결성, 이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전날 조국 서울대 교수, 소설가 황석영씨,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등이 ‘국민연대를 제안’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연대는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등 10명의 대표단으로 출범, 공동유세와 소속 지역에서 개별 유세를 통해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정권교체 세력과 정권연장 세력의 1대 1 구도가 마침내 구축됐다”며 “새 시대를 여는 미래세력과 낡은 과거에 갇힌 과거세력의 대결구도가 형성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이란 말을 도용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그들에게 합당한 이름은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야권연대’ 아니면 ‘우리끼리 연대’가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정성한 기자

정성한 기자  open.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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