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열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개방형 선거사무소를 유지하면서 항상 도민들의 교육정책제안에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선거의 잘못된 관행중 하나인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가 무분별하게 인원을 동원시키고 세 과시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오는 16일 '오픈 오피스' 형태 개소식을 통해 도민들에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선거사무소에 들러 격려와 조언을 얻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