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 부광훈 후보는 26일 "읍 지역에 숲 체험관을 설립, 유아들의 창의력을 신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최근 자연과 함께 하는 '산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체험하며 정신적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아토피나 비만 클리닉 프로그램을 병행한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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