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11일 제주 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대중앞에 선보였다.

도 개발공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예술호관 예인홀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관련한 포토콜 생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삼다수 모델로 새롭게 발탁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 ‘엄마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젊은 세대와 부모 간 SNS를 통한 소통으로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음용수를 넘어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서 제주삼다수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이승기와 제주삼다수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며,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로 자리매김하려는 제주삼다수가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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