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고경실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5·6차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서울도심보다 혼잡한 제주시 도령로는 지하도와 인도용 고가도로가 건설과 함께 연동·노형, 지방도 1139호선(1100도로)을 연결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트램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한라산 케이블카도 환경보호와 관광 활성화 등 현상을 분석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력 있는 강한 농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촌 1브랜드 정책도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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