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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감귤의 상품화를 놓고 찬반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1번과 상품 출하는 감귤 총 조수입의 증대로 이어지지 않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법제도개선연구회(대표 구성지 의원)가 30일 개최한 '감귤 1번과 상품유통 어떻게 할 것인가'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유영봉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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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의료휴양을 책임질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중국의 국영기업인 녹지그룹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30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 사업부지에서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장옥량 녹지그룹 회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변정일 JDC이사장, 왕신평 상해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정치종합
김용현 기자
2012.10.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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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차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에 등록된 차량은 총 27만7272대다. 세대당 보유대수는 1.20대로, 전국 평균 0.93대보다 높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7.8%로 가파른 증가세다.반면 주차장 면수는 24만8937면으로, 자동차 대수보다
정치종합
강승남 기자
2012.10.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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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녹차가 기능성이 강화된 '바나듐 녹차'생산기술을 개발,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청정제주녹차협력단(단장 송관정)은 30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능성이 강화된 '바나듐 녹차'대량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식물체가 흡수하기 쉬운 형태의 고농도 유기 바나듐을 만들어 적정한 농도
정치종합
이창민 기자
2012.10.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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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거점지구 지정 우위 선점과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과 2일 스마트그리드 데이(11월1일)을 기념하고 제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시범도시 선포 등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제3화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를 제주종합경기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
정치종합
강승남 기자
2012.10.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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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0일 야권단일화 시기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단일화 논의를 더 늦출 수 없다”며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 협상을 공식 제안했다. 우 단장은 “언제까지 단일화 논의를 늦추
정치종합
정성한 기자
2012.10.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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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주도 직능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김 전 사무처장을 직능총괄본부 제주도 직능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김 전 사무처장은 현재 제주도선대위 국민통합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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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도입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과제가 산적하다.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 참여, 지역별 나눠먹기식 예산편성 근절, 정책·사업 창출형 예산 운영, 신중한 사업 선정 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주민참여예산제가 예산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 등을 향상시키지 못하면 새로운 재정수요만 창출, 지방재정을
정치종합
이창민 기자
2012.10.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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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으로 나타났다.제주발전연구원 고승한 연구위원은 29일 '2011 사회조사보고서를 통해 본 제주지역의 취업 및 근로환경과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도내 13~29세 청년들의 직장 선호도는 국가기관(특히 공무원)이 42.9%로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 기업(11.4%), 자영업(11.3%)이 뒤를 이었다
정치종합
강권종 기자
2012.10.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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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내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전국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6년까지 마라도와 추자도에 국비 75억원이 투자된다. 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 50억원을 투자해 이어도 및 해양영토전시관, 체험 공간, 예술 조형물 등을 조성한다. 또 추자도에 25억원을 들여 체험휴양랜드·참굴비축제 공간&
정치종합
강권종 기자
2012.10.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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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여성 대통령만큼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정성호 대변인은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여성성은 없다”며 “남성성을 가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
정치종합
정성한 기자
2012.10.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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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6자 회담국에 의한 세계평화의 섬 국제협약이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4‧3국제평화심포지엄이 29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제주4‧3의 국제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고창훈 제주대 교수는 ‘제주4‧3해결과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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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선거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캠프는 29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향해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시민캠프는 “국민대통합 차원에서라도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박 후보 본인의 확고한 동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며 “일 때문에 투표장에 오지 못하는
정치종합
강승남 기자
2012.10.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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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철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박근혜 캠프 지역발전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양우철 전 의장을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본부의 전국조직인 지역발전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양 전 의장은 제주도선대위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16일 출범한 친박지지 포럼인 '시민과 친구'제주지부 공동대표 회장을 맡고 있기도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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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 관광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편민원도 증가,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관광객 불편신고는 지난 2009년 291건에서 2010년 306건, 2011년 43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관광객에 대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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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을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민군복합항 갈등이 전국으로 확산된 데다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정부합동 설명회'가 무산되면서 찬성·반대측이 또다시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우근민 지사가 지난 7월초 "민군복합항 문제에 대해 조만간 종합적인 입장을 정리, 발표하겠다"고 밝혔
정치종합
이창민 기자
2012.10.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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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해수관상어 산업화를 위해서는 생산에서부터 전시‧판매까지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해수관상생물센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해수관상 생물 산업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해수관상생물센터(가칭)를 설립하되 생산‧연구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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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도내 외국인 유학생과 블로거 20여명를 초청, 지난달 개관한 세계자연유산센터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은 세계자연유산센터 팸투어 결과를 자국의 SNS인웨이보(중국 트위터)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블로거들 역시 자신들의 블로그, 트위터
정치종합
박미라 기자
2012.10.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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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28일 투표시간 연장 문제를 놓고 한목소리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압박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시간 연장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정치종합
정성한 기자
2012.10.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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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제3기 감사위원 인선이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가 추천하는 감사위원으로 오영기 전 서귀포경찰서장(59)과 양팔진 전 제주도환경건설국장(66)을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도 감사위원은 감사위원장 1인을 포함해 7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돼 있다. 규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직자 출신이나 판·검사, 변호사.
정치종합
강승남 기자
2012.10.2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