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제주시 연동 일대 기온이 32.8도까지 오른 가운데 사람들이 불볕더위를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장마가 그친 제주는 30일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동 막숙 포구 용천수 물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계속된 비날씨가 그치고 한여름밤의 무더위가 찾아와 도민과 관광객 등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천지연 폭포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제주시 애월읍 농촌에서는 농민들이 단호박을 수확하느라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장맛비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주말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동화마을에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아 활짝 핀 수국과 수련 등을 보며 제주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17일 오전과 낮에 비를 내리고 오후부터 그치면서 다시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날 해질 무렵 짙붉은 색의 노을이 더욱 강열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김용현 기자
17일 오전과 낮에 비를 내리고 오후부터 그치면서 다시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날 해질 무렵 짙붉은 색의 노을이 더욱 강열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이어진 무더운 날씨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17일 제주시 애월읍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우산을 쓰고 거닐고 있다. 김용현 기자
13일 제주지역 낮최고기온이 28.8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애월읍 해안에서는 제트보트가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묘기의 질주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1일 애월읍 목장에서는 제주말 가족들이 풀을 뜯고, 뛰어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10일 제주시 낮최고기온이 29.2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애월해안도로에서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지역이 맑다가 가끔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대표 명소인 주상절리대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드론사진 촬영. 김용현 기자
초록색의 청보리밭이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운데 22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농촌에서는 보리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김용현 기자
주말휴일 제주지역은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18일 서귀포시 '외돌개'에서는 관광객들이 찾아 사진을 찍으며 제주여행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1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인 제주시 관음사를 찾은 불자들이 아기부처님에 목욕하는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