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시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제주시 외도2동 일대를 흐르는 월대천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월대천은 바다와 한라산 계곡물이 만나는 곳으로 사계절 시원하고 맑은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김은수 기자
김은수 기자
ibbni29@jemin.com
30일 제주시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제주시 외도2동 일대를 흐르는 월대천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월대천은 바다와 한라산 계곡물이 만나는 곳으로 사계절 시원하고 맑은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