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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내년에는 최우수 평가인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평가에서 제주도가 82점을 획득한 가운데 도는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중 3위권내 성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주변에선 "권익위의 청렴도 기준이 높긴 하지만 지난해에는 전국 1등의 성적을 거두기도 한 만큼 1등급 역시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격려.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3.1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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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제주시가 내년에도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순차적으로 확충 계획.실제 제주시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 위반 단속은 2021년 9만6212건에서 지난해 10만922건, 올해도 지난달 기준 9만5382건으로 매년 증가.주변에서는 "일부 운전자의 비양심 행위로 교통 혼잡 유발은 물론 보행자 보행권도 침해하고 있다"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의식 향상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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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잇따르고 있는 낙상사고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안전 수칙 등 요구.실제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도내 낙상사고 가운데 71.4%는 일상생활 중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주변에서는 "낙상사고 발생 시 일어날 수 없을 경우 119나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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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20대 운전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올바른 음주 문화 절실.실제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제주에서 음주 운전 사고는 총 1624건(사망자 25명·부상자 2602명)으로 이 가운데 25~29세 운전자가 최다 차지.주변에서는 "연말연시 술자리는 차를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자칫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만큼 단속 강화도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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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이 10명중 6명에도 못 미치는 등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면서 도차원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제기.국립재활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제주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58.5%로, 전국평균(63.0%)을 하회하고 우울증상 의심비중도 17개 시·도중 최고.일각에선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해 건강검진 참여를 당부하는 동시에 현재까지 나온 지표를 토대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3.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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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대'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재청은 지난달 30일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작성한 제주4·3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이번 제출된 제주4·3 기록물 등재 신청서상 명칭은 '진실을 밝히다: 제주4·3 아카이브'로 기록물만 총 1만4673건에 이른다.특히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의 생산 기록물로 '억압된 기억에 대한 기록'과 '화해와 상생의 기록'이 포함됐
핫뉴스
김봉철·양경익·윤승빈·김수환·전예린 기자
2023.12.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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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픔권 국비 반영으로 위축된 탐나는전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면서 금융권 대비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당초 도는 국비 반영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할인이 아닌 포인트 적립으로 탐나는전을 운영하려 했는데, 금융권 카드사보다 경쟁력이 떨어져 지역화폐를 이용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지적.주변에선 "지역 상권 뿐 아니라 도민들의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등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쳐서는 안된다"고 촉구.
무공침
윤승빈 기자
2023.1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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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폭설과 한파로 각종 사고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상황 파악과 함께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는 주문.현재 한파로 인해 월동채소 등 농작물 '언피해'가 우려되면서 제주도는 농작물 피해를 접수하는데 이어 사후관리 요령도 발표.주변에서는 "이번 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추가 피해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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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10명 중 9명이 '75세가 넘어도 해녀생활을 계속 하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자 고령해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제주도의 정책 설계에도 고심이 깊어질 전망.제주도와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공동 작성한 '2023년 제주도 어가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해녀들이 은퇴하고자 하는 나이는 80세 이상으로, 고령 해녀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은퇴수당 등의 재설계가 시급.주변에선 "은퇴수당의 연령을 낮추고, 지원액을 늘리는 방안이 고민돼야 한다"고 제언.
무공침
윤승빈 기자
2023.12.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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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2일까지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도로가 결빙되는 등 빙판길 블랙아이스에 대한 운전자 주의 요구.블랙아이스의 경우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운전자가 육안으로 인식하기 한계.주변에서는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2배 이상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운전 시 안전 장비는 필수"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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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1997년 가격조사 시작 이래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만감류 출하조절 등 가격방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제주도가 21일 실시한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경매현장 유통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행정차원 출하시기 관리 필요성을 강조.일각에선 "고당도 품질 유지를 통해 좋은 가격대를 형성한 만큼 같은 품질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비상품 근절에도 힘써야"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3.1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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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일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방향과 일정을 공개하면서 실·국장을 비롯해 5급 사무관 이상 승진 인원에 관심.도의 내년 인사 방향이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성과 중심인 만큼, 21일부터 발표될 승진 규모에 따라 하마평이 무성해질 전망.주변에선 "공무원의 꽃 '관' 승진에 공직사회 모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도정의 공정한 인사를 기대한다"고 한마디.
무공침
윤승빈 기자
2023.12.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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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서부경찰서 외도파출소에 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찾아와 편지와 선물 전달해 주위를 훈훈.공립드림어린이집 원아 15명 '경찰아저씨, 도둑을 잡아줘서 고맙습니다' 등 내용 적힌 편지 전달 후 캐럴에 맞춘 율동도 준비.주변에선 "귀여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녹인다"며 "어른들도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순수한 모습을 배워야 한다"고 이구동성. 고기욱 기자
무공침
고기욱 기자
2023.12.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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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국 2030세대와 개별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하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는 모습.올해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제주 방문 외국인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지만 2019년에 비해서는 아직까진 절반 수준.일각에선 "현지 유치전도 좋지만 실제 이들이 제주를 방문해 실망하지 않도록 개별여행객 대상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내실도 다져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3.12.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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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제주도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12월 1주차 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진료환자 1000명당 116.3명으로, 10%를 초과하는데다 2023~2024절기 유행기준인 6.5명의 20배에 육박.주변에선 "코로나19 이후 면역력도 줄어든 데다 상대적으로 독감에 대한 경계심 역시 낮아진 것 같다"며 "마스크, 기침예절 등을 꼭 지켜야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3.12.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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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주사무소 14일 발표한 '통계로 본 제주의 어제와 오늘'에서 제주 지역내총생산의 전국 비중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씁쓸.보고서를 보면 GDP에서 제주가 차지하는 GRDP 비중은 2012년 0.91%에서 2021년 0.97%로 소폭 올랐지만 2017년 1.09%에 비해서는 떨어진 것으로 확인.주변에서는 "고도성장을 이어가지 못한 것은 사드사태 외에도 투자 유치에 소홀했던 역대 도정의 책임이 크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일침.
무공침
김봉철 기자
2023.12.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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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카메라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각 기관에서 후속 조치 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효과를 거둘지 관심.앞서 제주경찰청은 13일 유관기관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불법 촬영 카메라 긴급합동점검과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피해 학부모들은 오는 18일 공청회를 열고 교육 당국의 대책 등 공유를 요청한다는 계획.주변에서는 "교육 당국의 철저한 감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각종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진상 조사는 물론 피해자 회복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도 중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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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곰 사육 종식 협약' 이후 보호시설로 이송되는 첫 사례가 제주에서 이뤄진 가운데, 여전히 전시·관람용 사육 곰의 불법 증식과 도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남아 해결책이 요구.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사육되는 곰은 580여마리로, 제주로 옮겨지는 4마리를 제외하고도 아직 40여마리에 대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주변에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곰 사육 금지·보호 특별법이 하루빨리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
무공침
윤승빈 기자
2023.1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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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일자리등록통계 분석 결과 연령병 일자리 증감 부문에서 20대와 30대의 비중이 유독 낮아 경각심이 요구.통계에 따르면 제주 연령별 일자리는 60세 이상 5500개, 50대 4500개, 40대 2100개로 늘었지만 30대는 300개 늘어나는데 그쳤고 20대는 800개 줄어든 모습.주변에선 "청년 유출과 일자리 미스매칭 등 제주 청년 일자리가 줄어드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고 촉구.
무공침
윤승빈 기자
2023.12.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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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제12대 제주도의회 의정 모니터링 결과 원화자 의원(국민의힘)을 장애인 정책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다만 의원들의 장애인 정책 발언 수는 전년 대비 171건에서 252건으로 증가했지만 질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발언 평점 수치는 '달성 가능성'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주변에서는 "제주도의회의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 중 '현황 파악'을 위한 질의가 대부분으로 아쉬운 대목"이라며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무공침
양경익 기자
2023.12.1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