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제주도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

12월 1주차 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진료환자 1000명당 116.3명으로, 10%를 초과하는데다 2023~2024절기 유행기준인 6.5명의 20배에 육박.

주변에선 "코로나19 이후 면역력도 줄어든 데다 상대적으로 독감에 대한 경계심 역시 낮아진 것 같다"며 "마스크, 기침예절 등을 꼭 지켜야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