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일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방향과 일정을 공개하면서 실·국장을 비롯해 5급 사무관 이상 승진 인원에 관심.

도의 내년 인사 방향이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성과 중심인 만큼, 21일부터 발표될 승진 규모에 따라 하마평이 무성해질 전망.

주변에선 "공무원의 꽃 '관' 승진에 공직사회 모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도정의 공정한 인사를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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