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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이 4.3위원회 등 과거사위원회 존치를 위한 본격적인 국회활동을 시작했다. 31일 오후 대정부질문에 나선 통합신당 지병문 의원은 “과거사위원회는 반민주, 인권침해, 민간인학살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보상, 명예회복, 위령기념사업을 해왔으며 일정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그러나 이를 폐지시킬 경우 문제가 있다&r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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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출신들의 정당, 대기업 노동자들의 당, 편향적 친북당 등의 이미지와 단절하고 88만원 세대의 젊은 정당,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대한민국 중심야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대표발언에 나선 심 위원장은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거듭나 강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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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은 30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번 선정은 이명박 당선자나 인수위 및 한나라당의 몰역사적, 반역사적, 반제주적인 ‘4․3위원회․농업진흥청․해양수산부 등의 폐지 방침’으로 변방으로 쫓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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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 인가 대학으로 확정됨과 동시에 오랜 숙원이었던 수의과대학 설립 인가를 받게 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사실상 참여정부가 제주지역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다. 30일 법학교육위원회 등에 따르면 내년 3월 개교하는 로스쿨 인가신청 41개 대학중 법학교육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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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김재윤, 원희룡, 현애자 의원은 친북좌파?’ 보수우익단체들이 29일 친북좌자·부패정치인 97명 명단을 29일 발표했다. 대상엔 제주출신 국회의원 5명중 김우남 의원만 제외하고 4명 전원이 포함돼 결국 제주 유권자들은 친북좌파국회의원들을 배출했다는 논리다. 이명박 차기정부 집권에 맞춰 조직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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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익단체들의 조직적인 4·3폭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3관련 기관·단체들을 총망라한 상경단이 29일 국회를 찾아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 4·3위원회 폐지반대를 요구했다. 또 제주4·3위원회와 함께 존폐위기에 처한 노근리유족회가 4·3도민연대에 연대를 제안하는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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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3명의 국회의원은 28일 김효석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를 면담해 제주4.3위원회폐지 반대 도민여론 등을 전달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도 4,3위원회 폐지를 반대하는 도민들의 여론과 의원들의 반대 입장에 공감을 표시하고 "정부조직개편안 심의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uo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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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떠나는 대통령이라 하여 소신과 양심에 반하는 법안에 서명을 요구하는 일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떠나는 대통령에게 서명을 강요할 일이 아니라 새정부 가치를 실연하는 법은 새 대통령이 서명공포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것”이라고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을 재차 밝혔다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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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이 28일 새 정부를 함께 이끌어갈 첫 총리로 한승수 유엔기후변화특사를 지명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보다 글로벌 마인드와 다양한 국내외 경험을 갖고 있어 저와함께 일 수 있도록 제가 부탁을 했다”며 총리지명을 공식 발표했다. 이 당선인은 이어 “국제 경험과 국제적 인적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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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제정된 ‘제주4.3특별법’에 따라 4·3 역사를 규명해 낸 ‘제주4·3진상보고서’는 ‘가짜’로 4.3희생자 1만3564명 전체가 폭도이며 4.3평화공원은 ‘폭도공원’이어서 공원조성을 즉각 중단하라는 주장이 제기돼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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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통합민주신당 유인태 최고위원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4.3위원회 폐지입장에 대해 "입법권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고, 앞으로 국회는 있으나 마나한, 청와대의 지배 하에 두겠다는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다음은 유 최고위원이 통합신당 최고위원회의 발언 전문.인수위가 이번에 월권을 해도 너무한 것이, 과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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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관련단체들이 한나라당을 제외한 정치권을 만나 국가권력에 의한 잘못된 역사의 진상규명의 모범으로 손꼽히는 ‘4·3위원회 폐지 반대’를 요구했다. 특히 이날은 국회에서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와 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과거사청산을 위한 국회의원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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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4.3위원회 폐지와 관련 오는 2월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긴급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토론자에는 4.3유족회및 관련단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각 정당 관계자로 ‘4.3위원회 폐지, 어떻게 볼 것인가’가 토론주제로 장소는 국회 도서관 대강당이다. 24일 현 의원은 &ldquo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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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당 대표는 23일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적절치 못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직 인수위도 "트집을 잡거나 발목을 잡는 자세로 보일 수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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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2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한나라당의 제주4.3위원회 폐지 법률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서명을 발표했다. 세 의원은 “ 지난 2006년 12월22일 국회를 통과하고 2007년 1월24일 공포된 제주4.3특별법의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제주 4.3관련 재단의 설립과 추가진상규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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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2시간 정도 열린 전국시도지사 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수도권-비수도권간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어느 한쪽에서 규제해 다른쪽이 발전하는 것보다 다른쪽에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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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공동으로 21일 대통령직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 전면검토를 요구했다. 세 의원은 이날 ‘오만과 독선의 아마추어적 정부조직 개편안을 재검토하라’는 성명을 통해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안은 전면 재검토돼야 할 졸속 개편안이라는 것이 저희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의 일치된 결론&rdquo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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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정부조직법안이 21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에서 수정이 시작됐다. ‘작은정부’를 내세웠지만 ‘공룡부처 탄생’ ‘대통령권한 강화’ 는 물론 권력으로부터 독립돼야 할 인권위원회와 방송위원회을 대통령 산하기구로 조정, 14개 과거사위원회의 폐지 입장 등 새 정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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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김만복 국정원장의 사표수리를 촉구하는 등 압박에 나섰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김만복 국정원장의 사표수리를 미루는 것과 관련 “‘정상회담 대가설’ 이니 ‘북풍(北風) 기획설’ 등 온갖 억측을 낳고 있다”고 주장하며 “당사자인 김원장 본인이 책임을 인정하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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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이 17대 국회의원에서 법안처리율 1위를 차지했다. 입법 정치주간지 이 지난 10일까지 4년간 17대 국회의원들의 법안처리율을 분석한 결과 김우남 의원이 대표발의 27건중 18건이 처리, 법안처리율 66.6%로 최고의 성적을 거둿다. 2위는 전병헌(60.0%), 3위는 김영주&midd
대통령실/국회
변경혜 기자
2008.01.1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