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그동안 도내외 4·3단체를 비롯 학계·언론계·시민단체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20인으로 구성되는 4·3위원회의 마무리 인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4·3특별법 시행령(제6조)에 따라 행자부소속 2급 또는 3급 국가공무원으로 보임케 되는 4·3위원회 간사에는 김한욱 제주도기획관리실장(2급)이 내정돼 금주말 발령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4·3진상조사기획단’(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과 전문위원 등의 구성을 위한 인선작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는데 4·3위원회에 뒤이어 곧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3위원회의 제반 사무를 처리할 ‘제주4·3사건처리지원단’(단장 4·3위원회 간사)의 사무실이 중앙인사위원회가 들어가 있는 서울 세종로 소재 코오롱빌딩 5층에 마련됐다.<서울=진행남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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