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하도급…도급 상위 건실기업

 남주기업은 공사현장에 철근·콘크리트를 공급하는 업체다.남주기업은 IMF이후 매 출은 다소 떨어졌으나 성실·근면이란 사훈아래 외길만을 걸어온 결과 도내 건축 도 급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건실한 기업이다.남주기업은 또 중문 롯데호텔공사등의 하도급을 따내면서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남주기업 양창훈 대표<사진>는 “제주도내 건축경기의침체로 현재 많은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 며 “하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 도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송종훈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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