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축협중앙회 제주도지회장>
올 한해는 협동조합 개혁으로 인해 축산업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축협의 위상제고를 위해 회원조합의 조기 자립기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회원조 합의 재무 건전성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중앙회가 직접 부실채권 정상화 자금을 지원하고,자산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축협은 또 축산물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유통기능 활성화에도 애쓰고 있다.
조용식 축협중앙회 제주도지회장은 “제주산 축산물의 수출을 더욱 확대해 수입개 방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산 축산물을 지켜나가는데 축협이 앞장서겠다”며 “신용 사업의 경우 영업망을 확충하고,내실위주의 경영으로 부실이 없는 은행으로 만들 계 획이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