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은 전국민연금시대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첫해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현재 도내에서 16만명이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으며,농어민 연금가입자 8300여명이 평생 노령연금을 지급받는 뜻깊은 한해이다.
한형범 국민연금관리공단 제주지사장은 “올해는 국민연금 고객만족 원년이다.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복지기관으로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한지사장은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자영자와 직장인간에 보험료 부과기준 형평성 과 납부예외자,미신고자등 현안사항을 빨리 매듭지어 명실상부한 사회보장제도로서 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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