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채권등 금융상품도 판매,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일 대우증권 제주지점장의 자리에 오른 김경찬씨(44)는 주식영업과 함께 금융상 품 발굴에도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지점장은 “대우사태로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대우증권은 지난해 10월 대우 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됐으며,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는 ‘대우’를 뗀 새로운 사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다”고 말했다. 제주출신인 김지점장은 부인 김정옥씨(42)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