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한라수목원 자연생태체험학습관(오후2~4시)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외 관광시장 경쟁과 항공편 감축 등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로 관광제주가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최대 성수기인 골프관광도 입지가 위축되고, 한라산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지만 가시적인 관광객 유치효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는 이에따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광정책 세미나를 통해 관광제주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제주 관광정책 세미나

□ 주최=제민일보사
□ 일시= 12월18일(화요일) 오후 2~4시
□ 장소= 한라수목원 자연생태체험학습관
□ 행사 개요

1부= 기조연설(송재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관광제주 생존전략: 세계적 시각

2부= 종합토론(좌장: 김창식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토론자: 신왕근 제주관광대교수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박사
김희현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황시형 제주퍼시픽호텔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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