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5일부터 고객 편의를 위해 제주지역을 비롯,전국 각 지점에 분산돼있 던 예약기능을 통합·운영한다.
 이에 대한항공은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예약접수 및 좌석관리를 위해 한국지역 텔레 마케팅 센터를 신설,고객들의 통화접속률과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예약서비스를 개선 했다.
 이로써 손님이 항공권을 예매하고자 할 때 전국 어디서나 1588-2001번,080-656-20 01번 또는 기존의 752-2000번으로 누르면 자동으로 텔레마케팅 센터에 연결,신속·정 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종훈 기자> <<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